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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펠릭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별이 현실화 되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펠릭스가 자신의 상황을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대리인을 만나 미래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2026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위기가 급변하면서 전 세계 '빅 클럽'이 펠릭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 리버풀,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등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내년 1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펠릭스를 눈여겨 볼 것이다. 펠릭스는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