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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출신 폴 스콜스가 안토니(맨유)를 비판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일부 인정했다.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메트로는 '안토니는 인상적인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모니아와의 유로파리그에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스콜스는 "안토니는 한 쪽으로만 뛰는 조랑말과 같다"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안토니의 속도에서 몇 가지를 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그는 더 많은 변형된 옵션을 연구해야 한다. 안토니는 더 높은 레벨에 적응할 수 있는 선수다. 도전을 좋아하는 선수다. 그에게 모든 훈련은 도전"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