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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핵인싸'가 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라커룸의 '새 리더'가 된 모습이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맨유 합류 초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격성과 강렬한 움직임 덕분에 맨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고 했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동료들에게 분위기 전환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델뢰프는 "마르티네스는 경기장 밖에서 전사다. 그는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돼 있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