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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얼링 홀란(맨시티)을 칭찬했다.
12일 오후에 열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 대해서는 "정말로 중요한 경기다. 물론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매 경기 골을 넣고 싶다. 내일도 골을 넣고 싶다"고 기대했다.
토트넘은 현재 UCL에서 1승1무1패(승점4)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상대하게 될 프랑크푸르트 역시 1승1무1패로 승점이 같다. 골득실에서 토트넘이 앞서 있다. 토트넘이나 프랑크푸르트 모두 이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16강행에 청신호를 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