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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짜는 없다.
호날두는 1월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겠다는 생각인데, 맨유가 이적료를 원하면서 더욱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맨유는 호날두를 보낸 돈으로 대체자를 영입하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맨유의 레전드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호날두에 관심을 보이는데, 인터 마이애미는 이적료 없이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적까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