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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훌륭한 도움이었다.'
손흥민은 이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높은 평점을 맏았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가장 높은 평점 7.85, 풋몹은 8.0을 줬다. 소파스코어는 위고 요리스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7.7을 줬다.
풋볼런던은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 7을 줬다. 풋볼런던은 '상대 골키퍼가 쳐내야 했던 이른 프리킥, 전반 케인에게 멋진 크로스로 훌륭한 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이턴 박스로 향하는 빠른 역습 순간도 있었고, 오프사이드로 무산된 멋진 감아차기도 있었다. 10분 남기고 페리시치와 교체됐다'는 평가를 내렸다. 요리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등 수비진들이 모두 평점 8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