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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발레리앙 이스마엘 베식타시 감독이 델레 알리(베식타시)를 향한 비난에 정면 대응했다.
알리는 베식타시에서 긍정 활약을 펼치는 듯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 그는 5일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선발로 나서 72분을 소화했다.
이스마엘 감독은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알리에게 전술 문제로 수비를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더 생산적일 것이다.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큰 실수를 하고 있다. 부끄러워 할 것이다. 심지어 그는 이제 막 부상에서 벗어났다는 사실도 잊는다. 나는 그를 믿는다. 그도 나를 믿는다. 우리는 곧 알리에게 기립 박수를 보낼 것이다.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