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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10월 1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이랜드를 후원하고 있는 뉴발란스는 구단 창단 연도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이랜드 FC SNS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는 입장 관중들 대상으로 뉴발란스 브랜드 데이 특별 티켓이 증정될 예정이며, 경기장 내 이벤트존에 설치된 뉴발란스 브랜드 데이 포토존 조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SNS를 통해 직관 인증할 시 서울 이랜드 FC와 뉴발란스가 콜라보 된 시안의 스티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데이를 맞이하여 목동 레울파크도 뉴발란스의 색이 물씬 묻어나는 디스플레이로 평소 홈경기와 다른 분위기를 낼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