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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상대할 우루과이 대표팀의 핵심 삼총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아라우호는 빠른 발과 탄탄한 체구를 겸비한 센터백 겸 측면 수비수다. 손흥민(토트넘)을 중심으로 한 벤투호 공격진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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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는 11월 24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만난다. 첫판의 난이도가 '아라우호-발베르데-누녜스'다.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전천후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와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 베테랑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 등의 존재도 잊으면 곤란하다.
우루과이는 23일 오스트라이카에서 이란을 상대한 뒤, 27일 슬로바키아로 장소를 옮겨 캐나다와 두번째 친선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