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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내부 분열설에 입을 뗐다.
페르난데스는 "사람들은 내가 동료들에게 팔을 흔들었다고 한다. 그런 일은 없었다. 완전히 거짓말이다. 나는 절대 나쁘게 말하지 않았다. 누군가 패스하지 않거나 최선의 방법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때는 소리를 지를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화를 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를 예로 들었다. 데일리메일은 '페르난데스가 타이럴 말라시아에게 패스 옵션을 스캔하라고 했다. 하지만 말라시아는 이해하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말라시아에게 가서 경기 전환을 부탁한 것이라고 안심시켰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