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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상게임인 '판타지프리미어리그'(FPL)에서 올시즌 무득점 행진 중인 손흥민(토트넘)의 '굴욕 기록'을 조명했다.
유저들은 지난시즌 23골을 넣으며 공동득점왕을 수상한 손흥민의 득점력을 믿고 올시즌 초반 간판 공격수로 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언급한대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17개의 슛을 쏘고도 아직 골맛을 보지 못하며 실망을 안겼다. 'FPL'이 '인내심'을 거론한 이유다.
6라운드 현재, 손흥민보다 더 많은 슛을 쏜 10명은 최소 1골 이상씩은 기록했다. 맨시티 이적생 엘링 홀란은 25개의 슛으로 가장 많은 10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