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쉬는 날에도 브라질 국가대표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에게서 축구를 떼놓을 수 없나 보다.
영상 속 파케타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일전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6일에 열린 셀틱-레알전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레알은 3대0으로 승리했고, 파케타의 대표팀 동료인 비니시우스가 마지막 골을 넣었다.
이틀 뒤인 8일, 파케타는 또 다른 유럽클럽대항전에 직접 출전했다. 웨스트햄 홈구장 런던 스타디움에서 슈테아우어 부쿠레슈티(루마니아)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해 출전해 팀의 3대1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
파케타는 지난 6월 브라질 국가대표 일원으로 한국을 찾은 멤버 중 하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