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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라이언 브로비의 선택은 아약스였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 맨유에서 뛰는 꿈을 밝혔다.
맨유로 자리를 옮긴 텐 하흐 감독은 브로비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그는 러브콜을 거절했다. 아약스에서 뛴다. 그는 올 시즌 벌써 개막 5경기에서 2골-2도움을 기록했다.
브로비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어떤 팀에서 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맨유"라고 답했다. 그는 "텐 하흐 감독이 내개 메시지를 보냈다. 그가 나를 맨유로 데려가고 싶다고 말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나의 축구는 아직 아약스에서 끝나지 않았다. 여기서 먼저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