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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럽챔피언스리그(UCL)가 시작된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예상을 뒤엎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카림 벤제마의 놀라운 활약으로 결국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AS 모나코에서 오렐리앙 추아메니, 첼시에서 안토니오 뤼디거를 데려오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하지만, 여전히 객관적 전력만 놓고 보면 5위는 합당한 순위다.
2위는 PSG다. 올 시즌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의 삼각편대가 절정에 달해 있다. 3위는 바이에른 뮌헨, 4위는 리버풀이다. 6위는 첼시, 7위는 바르셀로나, 토트넘은 8위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