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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팀 동료 네이마르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음바페는 7일 유벤투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네이마르와 함께 한 지 6년째다. 우리는 존경심을 바탕으로 이런 관계를 맺어왔다. 때로는 더 따뜻하고, 더 추운 순간도 있었다. 그것이 우리 관계의 본질이다. 나는 그 선수를 매우 존경한다. 이렇게 강한 성격을 가진 선수가 두 명 있을 때는 그런 순간이 있다. 그러나 항상 PSG를 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