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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다시 영입전에서 실패를 맛봤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파바르는 2019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후에도 핵심으로 뛰고 있다. 리그 개막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 파바르 영입 제안을 거절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파바르의 몸값으로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책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파바르의 잔류를 설득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