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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막판 뒤집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앤서니 고든(에버턴) 영입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고든을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토트넘과 첼시가 격돌했다. 에버턴은 '판매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에버턴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포' 히샬리송을 토트넘에 내줬다. 2022~2023시즌 EPL 개막 세 경기에서 1무2패에 그치고 있다. 고든의 몸값은 6000만 파운드까지 치솟았다.
기브미스포츠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고든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 고든 역시 에버턴을 떠나 첼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고든을 가로챌 기회는 남아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