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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 유벤투스가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지난 주말 부진한 활약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세르비아 출신 블라호비치는 후반 아드리앵 라비오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VAR 체크 결과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판명나 노골 처리됐다.
'가제타'는 블라호비치가 개막 후 현재까지 오프사이드 부문 1위를 달린다고 꼬집었다. 그는 16일 사수올로와의 개막전(3대0) 포함 2경기에서 6번의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렸다. 블라호비치는 사수올로전에선 멀티골을 쏘며 팀의 대승을 이끈 바 있다.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와의 맞대결은 내년 1월 15일로 예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