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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스트라이커 찾기가 계속되고 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프랑크 케시에 등을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 정리를 원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오바메양이 팔려야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등록이 가능하다. 역시 스트라이커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오바메양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맨유도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두 팀 중 더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팀에게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