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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폴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괴물 센터백' 김민재(26·나폴리)가 축구게임상에선 많은 유저들의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재는 지난 'FIFA22' 버전에서 종합능력치 74로 평가받았다.
나폴리에서 능력치 최고점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와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이상 83)이다.
한편,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김민재가 오는 15일 헬라스 베로나와의 세리에A 개막전에 선발로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 로렌소, 라흐마니, 마리오 루이와 함께 포백을 이룰 것이라는 예상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