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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맹활약하며 팀을 유럽챔피언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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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후반 20분 쐐기골을 박아냈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패스를 찔렀다. 벤제마는 이를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이었다.
벤제마는 이것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2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역시 벤제마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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