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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맞선 프랑크푸르트는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보레, 린스트룀, 카마다, 렌즈, 로데, 소우, 크나우프, 은디카, 투타, 투레, 트랍이 출전했다.
프랑크푸르트가 먼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3부 카마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그러자 레알 마드리드도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16분 발베르데, 벤제마로 이어진 패스가 비니시우스에게 향했다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투타에게 걸리고 말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0분 크로스의 패스를 벤제마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 카세미루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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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9분 레알 마드리드가 쐐기골을 박았다. 비니시우스가 볼을 몰고갔다. 그리고 벤제마에게 패스했다. 벤제마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가 계속 만회하려고 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