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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비밀 병기'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격돌한다. 그라운드 밖 상황이 어수선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 '탈출'을 원하고 있다. '타깃'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안토니(아약스) 영입 협상은 난항이다.
텐 하흐 감독은 10대 유망주를 통해 기회를 엿볼 예정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8일 '텐 하흐 감독이 이삭 한센-아론을 주시하고 있다. 한센-아론은 프리 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이다. 한센-아론은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센-아론은 아직 맨유 1군 경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맨유는 한센-아론의 임대를 고려했다. 프리 시즌 투어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1군 훈련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