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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베테랑 수비수 홍 철(32·대구FC)이 오랜 기다림 끝에 A매치 데뷔골의 감격을 누렸다.
2003년생 막내 강성진은 A매치 2경기,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홍 철이 A매치 골을 기록하기까진 11년 5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2011년 2월 터키와의 A매치 친선전을 통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처음 입은 홍 철은 A매치 45경기만에 골맛을 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