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일본의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조기에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토트넘은 일본과 기후가 비슷한 한국에서 예정된 일주일간의 투어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지난 17일 떠났다. 반면 PSG는 새 시즌 준비에 무엇이 더 효율적인가를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PSG는 20일 가와사키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우라와레즈, 25일 감바오사카를 차례로 만난다.
지난 18일 PSG의 오픈 트레이닝에는 1만3000여명의 팬들이 찾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