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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과연 환영받을 수 있을까.
레반도프스키는 올 여름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전하며 바이에른 팬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바이에른 관계자들과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결국 레반도프스키의 뜻대로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결정이 났지만, 당연히 레반도프스키를 바라보는 관계자들과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