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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아스널 유망주 오마리 허친슨이 첼시로 깜짝 이적했다. 후폭풍이 몰아치는 분위기다.
허친슨은 아스널 유스팀에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아스널 23세 이하(U-23) 팀에서 맹활약을 했다. 리그2 디비전1 17경기에서 6골-5도움을 폭발했다.
데일리메일은 '허친슨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뛰다 자메이카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고 했다.
허친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스널 팬들에게 '이제 작별의 시간이다. 아스널에서의 시간을 기억하겠다. 잊지 못할 것'이라고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