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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여름 행보가 뜨겁다. 선수 영입은 물론이고 스태프까지 강화했다.
끝이 아니다. 토트넘은 스태프도 증원에 나섰다. 기존 라이언 메이슨,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지안루카 콘테 등에 세트피스 전문가를 추가하는 것이다. 비오 코치는 그동안 리즈 유나이티드, AC밀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디애슬레틱은 '비오 코치는 4830개의 세트피스 루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의 세트피스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