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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파울로 디발라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말 유벤투스를 떠난 뒤 현재 완전한 FA다.
2019년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발라를 노린 바 있다. 하지만 디발라는 맨유행을 거부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호날두와의 인연이다. 그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팀내 입지가 크게 흔들리면서 주전 자리마저 위협을 받았다. 지난해 8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자, 디발라는 다시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