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펫 탕강가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토트넘과 본머스는 탕강가 이적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탕강가는 AC밀란, 나폴리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탕강가는 최근 토트넘 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선호하는 라인업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크리스티안 로메로-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를 활용했다. 최근엔 클레망 랑글레도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새 틀 짜기'에 나섰다. 현재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랑글레까지 5명을 영입했다. 탕강가를 비롯해 일부 선수 매각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아약스로 떠났다.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등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