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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순수 중학생 아마추어 풋살러들을 위한 축제, H-CUP 풋살 토너먼트 시흥 예선의 챔피언, 평택서부fc다.
이번대회에서 총 8골을 터뜨린 배곧중 7번 송은혁은 시흥예선 MVP와 득점왕 2연패를 달성했다.
평택서부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32개팀이 참가한 이번 예선 조별리그 B조에서 3전 전승을 내달리며 16강에 가볍게 진출했다.
결승전 전반에선 이번 대회 MVP인 송은혁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김효욱의 연속골과 원지호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차이를 만들었다.
평택서부 김성율 감독은 "평택에서 1시간 걸려 시흥에 왔다. 체력적으로 힘들 거라고 예상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4위전에선 참가선수 중 한 명인 이현제의 이름을 딴 이현제FC가 아잉FC를 만나 3-3 동점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차기에서 이현제FC는 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4팀을 포함해 8강에 진출한 나머지 4팀 신성한 독수리 8형제, 대흥중, 은계FC, 풋볼아이FS U15는 9월 24일 시흥 HM 풋살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시흥은행중A, 동방FC2, P4U U15, 금쪽이FC, 평택서부, 신성한독수리8형제, 산본FC, 부인FC, 시흥은행중B, 금정FC, 피포유 U15, CRASOON, 신천중, 배곧중FC, theK FC, 은계FC, 시흥은행중C, HAAN FC A, 안산주니어B, 아잉FC, K금정, 배곧중FC2, 이현제FC, 성남중, 동방FC1, 대흥중, 날두FC, HAAN FC B, KFC, 풋볼아이FS U15, 안산주니어FC, 가림중 등이 참가했다.
이후 16일에 열릴 서울 예선(동대문점)과 전주 예선(전주완산점), 23일 천안 예선(천안신방점)에선 각 4팀씩 12팀이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다툰다. 시흥 HM 풋살파크에서 열릴 챔피언십은 24개팀이 자웅을 겨룬다.
3년만에 개최된 H-CUP 풋살 토너먼트는 스포츠조선, HNS가 공동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IBK투자증권,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참여한다.
시흥=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