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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영입담당자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사우스햄턴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이직하면서 미첼 역시 토트넘으로 향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는 길지 않았다. 2016년 8월,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마찰 끝에 팀을 떠났다.
이후 라이프치히의 채용 담당자로 임명돼 마테우스 쿠냐, 노르디 무키엘레 등을 영입하는데 힘썼고, 현재 아스널에서 뛰는 에밀 스미스 로우를 임대로 데려와 성장을 돕기도 했다. .
현재 모나코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끈 미첼의 계약기간은 2024년에 끝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