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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넘버2' 골키퍼 딘 헨더슨(25)이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난다. 새 시즌부터 EPL로 승격되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임대돼 주전 골키퍼로 활약흘 전망이다.
헨더슨은 맨유의 차세대 주전 골키퍼로 손꼽히는 인재였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32)가 너무나 확고하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키면서 제대로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겨우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때문에 헨더슨은 임대를 통해 경기 출전을 노리려 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