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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재능천재' 델레 알리(에버턴)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영국 언론 HITC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에버턴의 앤서니 고든과 히샬리송 동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 경우 에버턴에도 심각한 연쇄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에버턴은 재정 문제 탓에 구단 안에서 공격진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 에버턴은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과 알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알리는 그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기회를 잡아야 하는데 그게 토트넘과 관련된 이적일 수도 있다. 토트넘이 무심코 알리에게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