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부산 출신 중앙수비수 한희훈(32)을 영입했다.
한희훈은 "항상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플레이를 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 고참으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그러한 플레이를 많이 알려주고,
경기장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희훈의 영입으로 수비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한 부산은 7월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만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