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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제드 스펜스(노팅엄) 영입에 대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기브미스포츠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지난 겨울부터 스펜스 영입에 힘을 쏟았다. 토트넘이 AS로마, 도르트문트 등을 제치고 스펜스 영입 합의를 봤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두 차례 협상에도 아직 이적료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펜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물러날 각오가 돼 있다'고 전했다.
2000년생 스펜스는 2020년 미들즈브러에 합류했다. 2021~2022시즌 노팅엄으로 임대 이적해 잠재력을 펼쳐보였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 미들즈브러는 1500만 파운드를 각각 책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