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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형' 네이마르는 기술에 관한한 세계 최고로 불린다.
네이마르는 현재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자신을 보낼 수 있다는 파리생제르맹과 불편한 관계가 되며 떠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네이마르는 유벤투스, 첼시, 맨유, 뉴캐슬 등과 연결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한국을 방문한 후 친절한 태도로 한국팬들에게 '우리형', '네이마루'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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