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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또' 불거졌다.
이 매체는 루디 갈레티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는 공격수 최종 후보 중 한 명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맨시티), 세르쥬 나브리(바이에른 뮌헨)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324경기에 나서 131골-73도움을 기록했다. 매 시즌 소속팀과 A대표팀에서 에이스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