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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세 번째 선수 영입을 마지막으로 2022년 여름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다윈 누네즈, 파비우 카르발류에 이은 리버풀의 마지막 선택은 바로 18세의 젊은 수비수 칼빈 램지였다.
램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에 오면서 꿈이 이뤄지게 돼 매우 떨린다"면서 "프리시즌에 모든 구단 사람들과 선수들에게 내가 가진 것들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