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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는 나름의 '월클'(월드클래스)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이 현지에선 빅클럽 이적 암시로 해석되고 있다.
두 매체의 보도만 접할 경우,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가 되고자 당장 토트넘을 떠나 빅클럽으로 가고 싶어하는 선수'처럼 느껴진다.
심지어 온라인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 부친이 손흥민의 능력에 대해 논란이 되는 발언을 했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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