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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에릭 텐하흐 맨유 신임 감독이 프랭키 더용에게 무슨 말을 한 걸까.
더용은 캄프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고, 3시즌간 140경기를 뛰며 1군 키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텐하흐 감독은 맨유 입성과 함께 팀 리빌딩을 위한 첫 '사이닝'으로 더용을 눈독 들였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 등이 떠난 중원을 완벽하게 메워낼 자원으로 더용을 점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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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감독은 당초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우루과이 국대 공격수 다윈 누녜스(벤피카)를 노렸으나 리버풀이 8500만 파운드(약1345억원)의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하면서 계획이 물 건너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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