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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은 아니다.
'더선'은 '토트넘은 베일의 재영입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 미국 MLS 구단은 이미 베일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전 소속팀인 사우스햄턴도 베일과 연결돼 있다'며 '하지만 카디프의 경우 메스메트 달만 회장이 베일의 영입 협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월드컵 진출 성공으로 관심은 더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더구나 로버트 페이지 웨일스대표팀 감독이 베일의 카디프행을 지지하고 있다. 베일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도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았으나 카디프행에 무게를 두고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타르월드컵을 향해 이제 새로운 도전을 나설 때다. 하지만 어떤 팀이 됐든 연봉 삭감은 불가피해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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