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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티븐 베르바인이 사실상 토트넘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익스프레스는 '베르바인은 최근 4개월 동안 단 한 골만 기록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팀으로 옮길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베르바인은 네덜란드 언론 AD와의 인터뷰에서 "난 지금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 그건 확실하다. 나의 새 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는 것이 중요한가. 그건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 지난 겨울 토트넘을 떠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나는 지난 몇 달 동안 토트넘에서 거의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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