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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교롭게도 모두 런던 클럽이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에이스다. 2018년 에버턴 합류 후 줄곧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 탁월한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히샬리송은 최악의 모습을 보인 에버턴의 한줄기 희망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11골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검증된 공격수를 향해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고, 토트넘, 아스널, 첼시가 적극적이다.
에버턴은 일단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히샬리송의 계약기간은 아직 2년이 남았다. 다음 시즌 부활을 노리는 에버턴에게 히샬리송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때문에 이적료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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