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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페인 '빅3'가 '이 선수'에 꽂혔다.
일단 스털링은 6월 A매치가 끝난 뒤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계획인데, 그의 결심을 지켜보는 클럽이 제법 많다. 31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스털링을 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트넘, 첼시 역시 스털링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일단 스털링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는만큼, 스페인 클럽들의 구애는 반가운 상황이다. 문제는 주급인데, 스털링은 무려 30만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다. 일단 킬리앙 음바페 영입 실패로 여유가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한 후보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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