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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디펜딩 득점왕' 주민규(제주)가 K리그1 1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15라운드 베스트11은 주민규를 포함해 김봉수(이상 제주) 송시우 이주용, 델브리지(이상 인천) 바코, 김영권(이상 울산) 신진호(포항) 팔로세비치(서울) 황재원(대구) 양형모(수원)가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8라운드 MVP에는 광주FC의 이으뜸이 선정됐다. 이으뜸은 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에서 전반 11분 동료 두현석의 결승골을 돕는 등 경기 내내 광주 공격의 활로를 만들었다. 이날 부산에 3대0 승리를 거둔 광주는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부산과 광주의 경기가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매치로 뽑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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