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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번 시즌 리그 4위의 성과를 내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낸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벌써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 일단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골키퍼를 영입해 뒷문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원래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를 요리스 키퍼의 백업으로 활용했었다. 그러나 골리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원소속팀인 아탈란타 BC로 돌아가게 된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백업이 필요했다. 최적의 인물이 포스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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