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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메르송 로얄(토트넘)이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를 칭찬했다. 올 시즌 들쭉날쭉한 모우라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모우라는 2017~2018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8~2019시즌부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뛰고 있다. 다만, 올 시즌은 데얀 쿨루셉스키에 다소 밀리는 모습이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 단박에 선발 자리를 꿰찼다. 일각에선 모우라의 이적설이 돌기도 한다. 특히 모우라는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전 부진 뒤 혹평을 받았다.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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