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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돈방석에 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지난해 11월만 해도 토트넘은 어두웠다. 콘테 감독 부임 뒤 불과 4개월여 만에 바뀌었다. 승점 1점만 더 챙기면 UCL 진출권을 챙긴다. 콘테 감독이 UCL 진출권을 얻을 경우 엄청난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25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EPL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한 명이다. 한 시즌에 1500만 파운드를 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간다면 보너스 250만 파운드를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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