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이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
후반 들어 두 번의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후반 19분 라이언 세세뇽의 컷백 패스를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닉 포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36분 다시 한번 세세뇽의 패스를 날카로운 터닝슛으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도 포프 골키퍼에 막혔다. 손흥민은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2번의 유효슈팅, 4개의 키패스를 성공시켰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토트넘 선수들 대부분이 7점 이상을 받은만큼 저조한 평점이었다. 호드리고 벤탄쿠르가 가장 높은 7.6점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